광주지역 2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전교조 출신 교육감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공정한 경선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어제(17일)
민주진보 교육감 추대위 참여와 관련한
긴급 운영위원회를 열고
전교조 출신 후보들의 공정한 경선과
1기 진보 교육감 정책의 비판적 계승 등
3가지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경선과 관련한
기본적인 합의를 위해
추대위와 후보 3명의 회동을 촉구하고
요구사항이 관철돼야만
추대위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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