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스포츠 발전 방안을 논의할
국제대학스포츠 연맹의 포럼이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71개 나라에서
2백60여명이 참석해
차세대 지도자들의 네트워크 구축 기반으로서
대학 스포츠의 역할을 주제로
엿새동안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강운태 광주시장은 개막 기자회견에서
내년 광주 U대회 때
북한에서 남한으로 성화를 봉송하고
역도 경기를 평양에서 여는 방안을
대학스포츠연맹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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