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귀금속 감정기 등을 이용해
빈집털이를 한 혐의로 45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6일 낮 광주시 계림동의
빈 집에 들어가 손수 만든 공구를 이용해
귀금속 260만원 어치를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1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박씨는 훔친 귀금속이 진품인지를 밝히기 위해
다이아몬드 감정기와 금 판별액까지 동원해
물건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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