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위생법을 위반한 업소들이
민관 합동점검에서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학교 집단 급식소 등 2백 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 결과
관련 법을 어긴 10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위생적 취급 기준을 위반하거나
종업원건강진단을 하지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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