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출신 광주시 교육감 후보들이
단일화를 위한 협의에 나섰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정희곤, 윤봉근 광주시의원은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교육감 후보 추대위원회의 주선으로
조금 전부터 3자 회동을 갖고
경선 방식과 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동은 이달 초 장 교육감이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처음 성사된 자리여서 경선 방식 등에 관한
합의가 이뤄질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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