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올봄 들어
첫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오늘 저녁 6시 광주지역의 황사수치는
세제곱미터 당 328마이크로그램까지 올라갔고
진도 288, 흑산도 142 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습니다.
오전부터 황사현상이 나타난 광주는
오후들어 수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평소 미세먼지의 8배 수준에 달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번 황사가
내일까지 계속되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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