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로 인한 자살 등
저소득층의 생계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종합지원책이 발표됐습니다.
광주시가 밝힌
'생명구제 종합지원대책'을 보면
시는 수급자에서 탈락했거나
수급액이 낮은 가구는
전원 구제하기로 하는 등
기초수급자 선정기준을 현실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생계비 기준을 완화해
특별예산 20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소외 계층의 자활을 돕는
'채무힐링 행복상담센터'를 활성화하는 등
위기해소 5대 전략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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