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식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중국과 일본 대표단은
광주와의 문화 교류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취안저우와 요코하마 대표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중.일 세 나라는 오랫동안
문화를 교류해온 역사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사업이
서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문화를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제안한
문화도시 상시 협의기구 구성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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