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북 지역에 국내 전체 해상 교량의
67%가 밀집해 있어
이를 관리할 전담 조직 구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북 해상교량은 모두 57개로
국내 전체 해상교량의 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상교량의 계획과 시공은 익산청이,
안전 점검과 계측은 한국시설안전공단이,
보수와 보강은 국토사무소가 담당하는 등
계획에서 건설 관리에 이르기까지 책임주체가
서로 달라 통합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전담부서 설치가 시급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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