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기초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다음주부터 시작되는데요. 후보들의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천을 하지않기로 하면서
후보 난립에 따른 정지작업이 시도되고 있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군수와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됩니다.
대부분 입지자들이 늦어도 이달말까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인 가운데
일부는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기초선거 무공천 결정으로 인한 후보 난립이
현역에게 더 유리하다는 분석때문입니다.
s/u 또 15% 이상 득표율을 얻어야 선거비용
전액을 보존 받을 수 있어 후보 난립이 준
부담은 결코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출마를 밝힌 후보들의 최대 관심 사항은
후보간 단일화입니다.
◀SYN▶ 출마예정자
현역에 유리할 수 밖에.//
그렇지만 단일화는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정당공천이 있었을 때는 불리한 경선이라고
판단되면 탈당을 하거나 중도 사퇴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무소속 끼리 단일화 과정에서
중도에 그만둘 경우 정치생명 단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철학과 지방자치를 바라보는
견해차도 단일화를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민들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SYN▶ 최육명
헷갈려요.//
이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광역의원들이 군수출마를 검토했다 다시 방향을 광역의원 출마로 바꾸고 있습니다.
◀SYN▶ 출마예정자
쉽지 않죠.//
기초단체장 출마자들은 모두 선거 완주를
자신하고 있지만 결국 5월 중순, 본 선거 등록기간이 되면 어느정도 후보군이 정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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