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사업과 관련된 보상을 현실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가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주거이전비와 이사비, 분묘 보상액등
각종 보상 비용을 현실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98년 이후 가격 변동이
없었던 차량 운임 단가가
지난해에 비해 30% 인상되고,
주거 이전비도 현재보다 35만원에서 97만원 증가됐습니다.
익산청은 또, 농경지가 도로등 공익 사업에
편입될 경우 지급되는 영농 손실보상금이
타 시.도에 비해 낮다고 보고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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