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의 고대문화 유적을
조기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어제(19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나주박물관, 국립목포대학교박물관 등
3개 기관이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가졌습니다.
협약에 따라 나주시와 이들 3개 기관은
영산강 고대문화유산의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영산강 고대문화 유적은
옹관고분 유적 등이 산재해 있고
범위 안에 다른 구조물이 조성돼 있지 않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 가치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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