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4백억원대의
벌금과 세금을 내지 않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부동산을 3년전에 압류하고도 공매를
미루다 최근 공매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 2천10년 말
허 전 회장의 지분이 포함된 경기도 광주의
싯가 4,5백억원인 땅을 찾아내 가압류했습니다.
하지만 광주국세청은 이 땅에 대해
3년 넘도록 공매 절차를 진행하지 않다가 최근
공매 절차에 들어가 늑장 공매라는 비난을 사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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