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대표적인 달동네인 양동의 발산마을을
예술인 창작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양동 발산마을에서
예술마을 조성사업 선포식을 갖고,
오는 2018년까지 85억원을 투입해
발산마을을
예술인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빈집과 폐가 21채를
연차적으로 매입해
창작공간이나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활용하고,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마을 기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