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의사*간호사 신용카드 훔친 40대 구속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21 08:43:41 수정 2014-03-21 08:43:41 조회수 2

광주 동부경찰서는 훔친
의사와 간호사들의 신분증과 신용카드로
대출을 받는 등 부정사용한 혐의로
46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10일
광주 모 병원 의사 당직실에 침입해
훔친 의사의 운전면허증으로 1천만원을
대출받는 등 모두 93차례에 걸쳐
1억 6백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이씨는 전국의 병원을 돌며 식사시간에
의사와 간호사들이 자리를 비운다는 사실을
악용해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