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의 행복지수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세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울대 행정대학원이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전라남도는 5점 만점에 3.72점으로
제주와 울산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기초단위에서는 영암군이 전국에서
7번째로 높았고 고흥과 보성 등 5개 시군이
상위 30위 안에 들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도시보다는
농어촌 지역의 행복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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