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축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정율성 선생의 고향인
광주 양림동 오웬 기념각에서는
오늘 오후 어린이 합창단과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정율성 작품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오는 8월에는
젊은 성악가들이 가량을 겨루는
'광주 성악콩쿠르'가 열리고
10월에는 정율성 미디어 영상제와
한.중 예술단의 상호 방문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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