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적성검사 미필 면허취소 매년 천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23 10:34:48 수정 2014-03-23 10:34:48 조회수 4

광주와 전남에서 적성검사 미필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례가
매년 천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 경찰청에 따르면
적성검사를 받지 않아서
운전면허가 취소된 주민은
2012년 광주 940여명, 전남 880여명이었고
지난해에도 광주 590여명, 전남 730여명이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적성검사 기간 6개월 전부터
우편으로 날짜를 통보한다며
주소 변경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이메일이나 문자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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