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봄철 등산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2) 낮 광양시 꽃비산을 오르던
51살 서 모 씨가 미끄러져 발목이 골절됐고,
지난 20일에는 중학생 6명이
장흥 제암산 계곡에서 길을 잃어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지난 16일에는 해남 두륜산에서
50대 등산객이 추락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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