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내 착공 예정이었던
유대회 양궁장 건설 공사가
다음 달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원래 이달 안에
양궁장 기공식을 가질 계획이었지만
아직 설계가 끝나지 않았고,
업체 공모와 적격 심사 등도 남아 있어
이르면 다음달 10일쯤에나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양궁장 토지 보상이
현재 80퍼센트 가량에 머물고 있다며,
공사 시작 전까지
나머지 토지 매입이 안 될 경우
법적 절차를 밟아
토지를 수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