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과 관련해
민변 광주전남지부 소속 변호사들이
집회를 갖고 진상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아침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규탄집회에서 변호사들은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검찰 특별수사팀은
조작에 관여한 이들에게 국가보안법상
증거날조죄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정원이 정보기관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데도 정치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며 국정원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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