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광주의 한 구청장이
자문위원과 기초의원 등에게
해외 연수 경비를
전달한 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관위에 따르면 A 구청장이
지난해 10월, 해외 연수를 떠난
자문위원과 기초의원 등 20여명에게
경비로 1인당 2백달러씩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구청장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가운데
선관위는 기부행위 금지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계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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