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여성단체들이
올해 지방선거 광역의원 후보로 여성을
30% 이상 공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와 YWCA 등 여성단체들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원 22명 가운데 여성 의원은 4명에 불과하다며
여성의 정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여성 공천 비율을 높여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존 민주당의 여성 공천 30% 규정을 계승하고
여성 가산점제도 유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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