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새벽 0시 40분쯤
전남 광양시 다압면의
2층짜리 샌드위치 패널 주택에서 불이나
87살 홍 모 씨 등 일가족 3명이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장실에 설치된 가스 온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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