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교조 출신 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진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25 09:09:37 수정 2014-03-25 09:09:37 조회수 5

전교조 출신 광주시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민주진보 후보 추대위는
윤봉근 예비후보와 정희곤 광주시의원에게
오늘까지 단일화와 관련한 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윤 후보와 정 의원은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두 후보는 후보측이 참여하는
경선위원회 구성과 토론회 개최 등
4가지 선결과제에 후보들이 먼저
합의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추대위는 두 의원이
의견을 제출하지 않더라도
내일 추대위를 출범시키고
단일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