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도박 중독자들은
스포츠토토와 인터넷 도박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도박중독예방센터가
지난 2년 동안 센터를 찾은 상담자
433명을 분석한 결과
스포츠토토가 38%, 인터넷 도박이 20%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카드와 경마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상담자 10명 중 7명은
도박으로 인한 통제력 이 상실돼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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