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소비는 호조세를 보인 반면
생산 분야는 부진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 본부가 발표한
최근의 광주.전남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광주 지역 대행 소매점 판매액이
9.6%, 전남 지역은 21.5% 증가했습니다.
반면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광주가 0.2% 소폭 증가했고, 전남은 5.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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