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신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은
광주를 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심도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일 추진단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내년에 개관하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을
기반으로 광주 7대 문화권을 발전시켜
문화 예술과 관광, 문화 교류의
거점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가 고향인 김 추진단장은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문화 전문 행정가로 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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