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질랜드 KNC 오늘 주주 변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27 07:34:46 수정 2014-03-27 07:34:46 조회수 3

뉴질랜드에 있는 허재호씨의 소유로 알려진
건설사 KNC의 주식이 오늘(27일)
대거 다른 이에게 옮겨진 것으로
광주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뉴질랜드 기업 혁신 고용부 사이트에 따르면
오늘 오후 12시쯤, 허재호 씨가
소유하고 있던 뉴질랜드 KNC 주식
46%가 뉴질랜드 교민으로 알려진
정 모 씨에게 양도됐습니다.

또 KNC 임원으로 등록돼있던
허 회장의 친척과, 다른 임원 이 모 씨도
오늘자로 임원직을 사퇴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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