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가 광주 동구청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시 동구 선거관리위원회는
노희용 동구청장이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해외 연수를 떠난 일행 20여명에게
1인당 200달러씩
여행 경비를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광주지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선관위는 관련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등
보다 정밀한 조사의 필요성이 있어
검찰에 수사를 맡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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