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매노인 실종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지방경찰청은 치매노인들을 위해
인식표를 무료로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실종 전력이 있는
치매 노인 25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 동의를 얻어 인식표를 부착할 계획입니다.
인식표에는 성명과 주소, 보호자 연락처 등이
기재돼 있으며 신고를 위한 전화번호도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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