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폐수를 무단 방류한 업체 19곳을 적발했습니다.
위반업체 가운데 12곳은
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폐수를 하천에 버리다가 적발됐고,
7곳은 오염물질 자가 측정을 하지 않거나
폐수 방지시설 일지를 기록하지 않았다
적발됐습니다.
나주의 한 벽돌공장은 지하에 매설된 관으로
폐수를 버리다 적발됐고
무안의 폐기물처리업체도 무단폐수 방류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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