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예방을 예년보다 1개월 앞선 다음달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면 알콜중독자나 만성 간 질환,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감염 시
치명율이 50%내외로 높습니다.
이에따라 전남도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 예방관리대책을 수립하고 고위험군 관리
명단 확보와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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