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의 한 오리농가에서 발생한 AI가
또 고병원성으로 확진돼 반경 3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살처분이 진행됐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AI의심신고가
접수된 공산면 이모씨 농가에 대해 병성감정을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 판명됐습니다.
이에따라 나주시는 농림축산검역
본부의 살처분 명령에 따라 공산면 오리농가
4곳과 왕곡면 오리농가 2곳에 살처분과 종란
폐기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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