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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3-29 04:36:49 수정 2014-03-29 04:36:49 조회수 3

밤늦게까지 검찰 조사를 받은
허재호 대주그룹 전 회장은
숨긴 재산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황제 노역 판결을 내린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이
미묘한 시기에 대주측과
아파트 거래를 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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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 전남의 광공업 생산이
일년 전보다 증가한 반면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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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순천만 일대에서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체계적인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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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적을 연상케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내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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