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 오후 2시 30분쯤,
나주시 다도면의 나주호에서
심하게 부패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곳에서 2백미터 떨어진
야산에서 지난해 12월 희귀목을 채취하다
49살 이 모씨가 실종됐다는 점을 미뤄
이 시신이 이 씨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파악과 함께
범죄 혐의점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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