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노역' 판결로 비난을 받아오다
대주그룹과 아파트 매매 사실이 드러나
지난 토요일 사직서를 낸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의 사표가 아직 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대주그룹과 장 법원장 사이의 아파트 매매 과정에 직무 관련성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법원은 '직무 관련성'이 있을 경우
사표를 즉각 수리하지 않고
대법원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는 방안 등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