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새학기 들어 볼거리 환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교육청에 따르면
올들어 '교육 행정정보 시스템'에 등록된
볼거리 환자는 30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28명이 등교를 하지 못했습니다.
시,도 교육청은 볼거리는 전염성이 강해서
정보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환자가
있을 수 있다며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고
적절한 운동과 식사로 면역력을 높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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