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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사람답게 사는 광주를 위해
시장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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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은
사람들의 먹고 사는 문제,
사람들이 사람답게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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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획기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그리고
복지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통해서 해결하겠습니다.)
일자리 문제는 노사정의 상생 모델로 평가받는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모델을
광주에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5개구에 5백 세대 규모로
백화 공동체 주택을 조성해
서민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문화도 살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투명한 행정,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으로
박원순 서울시장보다
더 획기적인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겠다고도 말했습니다.
◀SYN▶
(정치가 어떻게 사람 중심으로 바뀔 수 있는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규칙과 관련해서는
선수가 심판한테 룰을 말할 수는 없다면서
그러나 많은 시민들의 의사가 반영된다면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통합신당 광주시장 후보군 가운데
지금까지 출마를 선언한 입지자는 네명.
나올만한 사람은 이제 다 나온 상황에서,
앞으로는
공천 규칙을 둘러싼 줄다리기와
피말리는 경선 승부가 남아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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