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이 '임을 위한 행진곡'
공식 기념곡 지정을 오는 4월 말까지는
결론 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오재일 5.18 기념재단 이사장은
제 34주년 기념행사의 목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보훈처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늦어도 4월 말까지는 기념곡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더불어 공격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공모 사업과 전야제에 힘을 줄 예정이라며,
이번 34주년 행사를 통해
5.18이 여야와 보수 진보로 나뉘지 않고
역사성을 확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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