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청탁에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현직 국회의원
전 비서관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6살 김 모씨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1억원을 구형했습니다.
김씨는 공소 사실을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선고공판은 오는 17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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