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 KTX의 누적 이용객이
270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는
지난 2011년 전라선 KTX가 운행을 시작한 이후
하루 평균 3천 명이 이용했으며,
올해 말 호남고속철이 예정대로 개통되면
여수엑스포역과 용산역이
현재의 3시간 30분대에서 30분 가까이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오늘(1) 순천역에서는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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