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와 편의점, 슈퍼마켓은
2분기 경기를 낙관한 반면
백화점은 업황을 어둡게 전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최근 대형 마트와 백화점, 편의점 등
광주지역 109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보다 4포인트 하락한
104로 집계됐습니다.
업태별로 살펴보면
대형 마트와 슈퍼마켓등의 경기전망지수가
117로 나타나 2분기 경기를 낙관한 반면
백화점은 92로 업황을 어둡게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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