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일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전기사업법을 개정해서
일선 학교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후보는 초.중.고등학교 전기 사용량은
우리나라 전체 사용량의 0.7%에 불과해
법 개정에 따른 부담도 크지 않다며
전기료를 인하해서 선진국 수준의
학습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후보는 특히 디지털 수업과
스마트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라도
전기료 인하는 반드시 관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