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 도심에 조성된
2차 폴리 조형물에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역 앞 '혁명의 교차로' 폴리를
운영하는 광주 인권평화재단은
오늘 개막식을 열고
청소년 모의 인권토론과 자원봉사 사진전을
첫 프로그램으로 선보였습니다.
금남지하상가에 조성된
'기억의 상자' 폴리에서는
오는 5일 봄꽃 종이접기 행사가 열리고
이동식 폴리인 '포장마차'도
4일 저녁부터 남광주 푸른길 공원에서
실제 영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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