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새벽 5시쯤,
나주시 삼영동 영산대교에서
41살 강 모씨가 몰던 그랜저 차량이
다리 난간을 뚫고 10미터 아래 영산강으로 추락해
운전자 강 씨와 강 씨의 아내 29살 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씨 부부가
나주에서 영암 방향으로 가던 중에
사고가 일어났다며
차량 결함과 음주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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