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전남 주식 거래량·대금 모두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4-03 09:25:17 수정 2014-04-03 09:25:17 조회수 4

중국의 신용경색과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광주와 전남지역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동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 투자자들의 지난 달 주식거래량은
3억 2천만주로 전달보다 2천 5백만주 증가했습니다.

거래대금도 1조 9천억여원에서 2조1500억원으로
12%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증가한 이유는 대형 경기 민감주들이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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