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시장에 활기를 되찾아줄 것으로 기대했던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사실상 초반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지역 금융권에 따르면
소득공제 장기펀드가 판매된 뒤
10여 일이 지났지만
고객들의 호응이 없어 대부분 상품의 설정액이
1억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연금과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유일한
상품인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판매가
이처럼 저조한 이유는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원금손실 가능성에 대한 우려등에 대한 부담감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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