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아침 10시쯤,
나주시 공산면의 한 밭에서
82살 노 모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밭에서 일을 하고 있던 노씨가
경운기를 세우던 중 옷이 경운기 바퀴에
걸리면서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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