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단속 피해 경찰 치고 달아난 3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4-05 09:22:05 수정 2014-04-05 09:22:05 조회수 5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31살 배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배 씨는 지난 4일 밤 12시쯤,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에서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이를 저지하는 광산경찰서 소속
45살 권 모 경위를 넘어지게 해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 씨가
음주운전을 부인함에 따라
배 씨의 행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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